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21 대한민국식품대전 성황리 종료"

나혜윤 기자 2021. 10.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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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 '2021 대한민국식품대전(KFS)'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KFS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내일을 맛보다'를 주제로 전통식품부터 첨단 푸드테크까지 대한민국 농식품의 현재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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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
2021 대한민국식품대전 바이어상담회 모습.© 뉴스1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 '2021 대한민국식품대전(KFS)'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이한 KFS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열렸으며, '내일을 맛보다'를 주제로 전통식품부터 첨단 푸드테크까지 대한민국 농식품의 현재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의 장이었다.

온라인으로 열린 참가기업홍보관은 179개의 중소식품기업이 참가하여 건강식품, 친환경식품, 전통식품, 간편식, 디저트, 영유아푸드 등 총 7개의 테마로 3D 온라인 부스를 구현하여 소비자들이 현장감 있게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정책홍보관은 식품산업 정책방향 등의 정보를 카드뉴스로 알기 쉽게 제공하였으며, 푸드테크특별관은 농식품 푸드테크 우수기업 10개의 제품과 기술력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온-오프라인 투트랙 방식으로 바이어상담회, 온라인 판촉기획전,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참가기업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중점 지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이번 KFS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미래를 엿보는 동시에 바이어상담회, 온라인 판촉전을 통한 중소식품기업 판로개척의 장"이었다며 "이번 행사가 중소식품기업들이 새롭게 변화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대한민국식품대전 콘텐츠는 온라인 KFS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yh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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