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추진

채봉완 2021. 10.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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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20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상수관로 노후화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년까지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노후상수도관에 대한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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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20년 이상된 노후 상수도관을 교체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올해 16억원을 투입해 일직면 운산리와 남부동 구시장 주변 노후관 2.5km 구간을 준공했고, 당북동 대안로, 태화동 라이온스회관 옆, 광석동 봉화축협, 안흥동 중앙시장1길 주변 등 노후관로 2.3km구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안동시청 전경. [사진=안동시]

시는 상수관로 노후화 정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내년까지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노후상수도관에 대한 교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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