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호 전 전남도 건설교통국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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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전동호 전 건설교통국장이 국무총리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위한 총리 직속 위원회로 국민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면서 대안을 건의하는 기구다.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는 상시 국무총리 주재하의 회의를 통해 부동산 투기문제와 국민의 주거 안정에 관련된 분야, 그리고 세계경제 흐름을 뒤바꿀 디지털 뉴딜과 관련한 각종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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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전동호 전 건설교통국장이 국무총리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5일 밝혔다.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국정운영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위한 총리 직속 위원회로 국민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면서 대안을 건의하는 기구다.
전 전 국장은 30년 공직생활의 경륜을 인정받아 공직분야 주요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방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위기와 고령화에 대한 정책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갈등과 같은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정책마련에 앞장설것으로 기대된다.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는 상시 국무총리 주재하의 회의를 통해 부동산 투기문제와 국민의 주거 안정에 관련된 분야, 그리고 세계경제 흐름을 뒤바꿀 디지털 뉴딜과 관련한 각종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전동호 전 국장은 "30년 공직 생활을 통하여 얻은 노하우로 다시 한번 국민을 위해 봉사할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우리 지역의 문제점, 특히 지역 불균형과 지역 균형발전, 그리고 전남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적극 들어 반영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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