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이은지, 온주완에 직진 고백 "나중에 '슈돌' 나가자"

김명미 2021. 10.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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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연애' 온주완, 이은지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특히 첫 방송 전 티저 예고에서도 신박한 종류의 고백법으로 커플 열연을 펼쳤던 온주완과 이은지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때 질투 눈빛을 장착한 온주완의 멘트가 이은지를 심쿵하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온주완과 이은지의 케미가 돋보일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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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끝내주는 연애' 온주완, 이은지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10월 26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연애 고민 해결사 MC 5인방이 나눈 티키타카가 안방에 설렘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 전 티저 예고에서도 신박한 종류의 고백법으로 커플 열연을 펼쳤던 온주완과 이은지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형성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등 다섯 MC들은 자신들이 지난 한 주 간 푹 빠졌던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MC들이 빠진 다양한 종류의 사랑들이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물들인 가운데 ‘국민 썸녀’ 이은지가 갑자기 “정말 끝내주는 사랑을 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은지가 사랑에 빠진 대상은 다름 아닌 배우 남궁민. 이은지는 “최근 드라마 ‘검은태양’을 보고 푹 빠졌다”라며 두 볼을 붉힌다. 그러자 첫 회 때부터 이은지와 묘한 기류를 자아냈던 온주완에게 모두의 시선이 쏠린다고. 이때 질투 눈빛을 장착한 온주완의 멘트가 이은지를 심쿵하게 한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이 둘의 핑크빛 기류에 스튜디오의 설렘 지수가 급격히 높아진다. 이은지 또한 온주완에게 직진을 선포한 것. 온주완에게 ‘썸’을 제안한 이은지는 “나중에 먼 훗날에 ‘슈돌’에 나가자”라고까지 이야기한다. 이같은 이은지의 파격 고백에 온주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온주완과 이은지의 케미가 돋보일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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