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전, 현직 도·시·군의원 324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이창재 2021. 10.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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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전·현직 도·시·군의원 324명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현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김희수 부의장, 정영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도·시·군의원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불의한 권력에 맞서 당당히 싸워온 윤석열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공정과 상식이 바탕이 되고, 정의가 흐르는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라는 국민적 열망과 소명을 완수할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유일하다"는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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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전·현직 도·시·군의원 324명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5층 강당에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5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현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김희수 부의장, 정영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도·시·군의원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불의한 권력에 맞서 당당히 싸워온 윤석열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며 “공정과 상식이 바탕이 되고, 정의가 흐르는 나라다운 나라를 건설하라는 국민적 열망과 소명을 완수할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유일하다”는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경상북도 전·현직 도·시·군의원 324명이 지난 24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경북도당]

전, 현직의원들은 또 "현 정권의 잇따른 정책 실패, 편 가르기로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민생은 한계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 경상북도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년 대선에서 깨끗하고 능력있는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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