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투어 5개월 대장정 돌입. 29일 팀리그 후기, 내달 16일 3차투어, 내년 2월 25일 플레이오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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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가 오는 29일 팀리그 후기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5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팀리그 후기리그는 29일 1라운드(10월 29일~11월 4일), 11월 6일 2라운드(11월 6일~11월 12일), 내년 1월 18일 3라운드(1월 18일~1월 24일)를 각각 시작한다.
나머지 두 팀은 29일 시작되는 후기리그에서 결정된다.
PBA-LPBA투어 3~6차전과 월드챔피언십은 후기리그 2라운드가 끝난 후인 11월 16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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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가 오는 29일 팀리그 후기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5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팀리그 후기리그는 29일 1라운드(10월 29일~11월 4일), 11월 6일 2라운드(11월 6일~11월 12일), 내년 1월 18일 3라운드(1월 18일~1월 24일)를 각각 시작한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우승을 다투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월25일 개최된다.
웰뱅피닉스와 NH농협은 전기리그 1, 2위를 차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두 팀은 29일 시작되는 후기리그에서 결정된다. 전기 1, 2위 웰뱅과 NH가 2위 이내에 들 경우 이들을 제외한 전,후기 종합성적으로 추가 진출팀을 가린다.
전기리그 공동3위인 크라운과 휴온스가 유리하지만 후기리그 성적은 전기리그와 관계없이 리셋되므로 새로운 리그나 다름없다. 후기에서 2위 이내에 들면 포스트시즌에 나갈 수 있다.
전기리그 후 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최혜미와 용현지도 후기리그에 출전한다. TS샴푸 LPBA 준우승자인 용현지는 휴온스, 4강 최혜미는 TS의 일원으로 김세연, 이미래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PBA-LPBA투어 3~6차전과 월드챔피언십은 후기리그 2라운드가 끝난 후인 11월 16일 시작된다.
PBA-LPBA투어 3차전은 휴온스 대회로 16일 시작, 23일 우승자를 가린다. PBA는 128강, LPBA는 PQ라운드부터 시작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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