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 중"

2021. 10.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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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영국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30)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현지 시각) 에드 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정부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계획된 인터뷰와 퍼포먼스 중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많이 할 생각이다. 실망시킨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에드 시런은 당초 오는 29일 새 앨범 '=(이퀄스)' 발매를 앞두고 있었다.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일정은 불투명해졌다.

한편 에드 시런은 오는 12월 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 투어(2021 Jingle Ball)' 참여도 예정됐다. '2021 징글볼 투어'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두아 리파, 도자 캣 등이 참석을 확정지었다.

[사진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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