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석호삼 교수, '기술창업 실무' 출간..유익한 창업정보 제공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0. 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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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는 최근 교양대학 석호삼 교수가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창업 과정을 자세하게 담은 서적 '기술창업 실무'(와이지북스)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신기술이나 색다른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나 용역을 의미하는 '기술창업'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룬다.

특히 처음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창업 절차와 사업 아이템 및 경쟁 환경 분석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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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실무 서적 표지. /사진=안양대

안양대학교는 최근 교양대학 석호삼 교수가 창업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창업 과정을 자세하게 담은 서적 '기술창업 실무'(와이지북스)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신기술이나 색다른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나 용역을 의미하는 '기술창업'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룬다. 특히 처음 기술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창업 절차와 사업 아이템 및 경쟁 환경 분석 등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담았다.

석 교수는 "우리나라 창업 기업의 생존 확률은 29.2%에 불과, OECD(경제개발협력기구)의 평균 생존율 41.7%보다 매우 낮다"며 "경쟁이 치열한 전통 서비스업에 창업자들이 대거 몰린 것과 평균 6개월 미만의 짧은 창업 준비가 생존율이 낮은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생존형 창업보다는 기술집약형 창업에 눈을 돌려야 한다"며 "기술창업자를 위한 정부 지원도 풍부한 만큼 정부의 재정 지원이나 판로, 각종 세제혜택도 잘 살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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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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