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도당, 주요당직자 18명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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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라남도당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수석부위원장에 박상호 전 류준상 국회의원 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7명의 부위원장과 전국위원 및 각종 상설위원장 등 총 18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는 내년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목표로 전남 10개 국회의원 선거지역, 당협위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근 열린 제2차 전남도당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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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국민의힘 전라남도당은 25일 도당 회의실에서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남도당은 이날 수석부위원장에 박상호 전 류준상 국회의원 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7명의 부위원장과 전국위원 및 각종 상설위원장 등 총 18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남도당 주요 당직자는 내년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구성을 목표로 전남 10개 국회의원 선거지역, 당협위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근 열린 제2차 전남도당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명됐다.
김화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대선은 분열된 국가와 전남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선거인만큼, 소통과 화합 그리고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추천을 받아 운영위를 구성했다"며 "당직을 맡으신 여러분께서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대선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남도당은 계속해서 당세 확장과 지지율 제고를 위해 경제, 환경, 복지 등, 분야별 전문가 영입, 특별위원회 구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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