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한터차트 1위.. 3일 만에 55만장 판매

윤기백 2021. 10. 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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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판매량 55만7766장을 기록하며 주간 음반차트(2021.10.18~2021.10.24 집계 기준)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세븐틴은 발매 후 3일 치 집계만으로 앨범 판매량 55만 장을 넘어서며 1위를 달성, 벌써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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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으로 한터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가 판매량 55만7766장을 기록하며 주간 음반차트(2021.10.18~2021.10.24 집계 기준)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세븐틴은 발매 후 3일 치 집계만으로 앨범 판매량 55만 장을 넘어서며 1위를 달성, 벌써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또 3일 연속 일간 차트 1위에 올라 ‘글로벌 K팝 강자’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타카’는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10월 22일 자와 23일 자 1위를 차지하며 이틀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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