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고압산소치료 역량 강화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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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은 고압산소를 활용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고압산소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선태 원광대병원 고압산소치료팀장은 "적절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고압의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공의 선생님들이 향후 보다 안정적으로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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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은 고압산소를 활용한 응급의학과 전공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고압산소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응급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고압의학회가 주관해 전국의 응급의학과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미세 모세 혈관까지 산소를 공급해 감염 및 염증 반응을 조절하고 부종을 줄여주며 유해가스를 제거해 내상이나 외상의 빠른 회복을 돕는 고압산소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서는 고아산소치료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안정적인 설비 운영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다.
또 이론적 설명에 대한 실습 교육을 통해 전공의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김선태 원광대병원 고압산소치료팀장은 “적절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고압의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 인력의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공의 선생님들이 향후 보다 안정적으로 고압산소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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