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1월 한달 간 탐나는전 '10%' 추가적립 한도액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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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11월 한 달 간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10% 추가 적립 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구매시 월 70만원까지 10%를 추가 적립(지류형은 추가 지급) 해주고 있다.
제주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15일)에 맞춰 마련한 소비 진작의 일환으로 11월 한달 간 일시적으로 10% 추가적립 한도액을 100만원으로 상향한 것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추가적립 한도액을 상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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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11월 한 달 간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10% 추가 적립 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는 탐나는전 구매시 월 70만원까지 10%를 추가 적립(지류형은 추가 지급) 해주고 있다.
제주도는 코리아세일페스타(11월1~15일)에 맞춰 마련한 소비 진작의 일환으로 11월 한달 간 일시적으로 10% 추가적립 한도액을 100만원으로 상향한 것이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추가적립 한도액을 상향한 바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대한민국 최대 규모 쇼핑주간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소상공인 및 도민과 관광객 모두 상생소비를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매한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올 들어 9월30일까지 총 2480억원의 '탐나는전'을 발행했다.
월별 발행액은 1월 68억원, 2월 130억원, 3월 181억원, 4월 250억원, 5월 284억원, 6월 306억원, 7월 374억원, 8월 405억원, 9월 482억원으로 증가추세다.
제주도는 연말까지 국비지원과 도비 확보를 통해 탐나는전 발행규모를 4250억원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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