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21아시아업사이클포럼 텀블러 무료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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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021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11월1~5일)을 앞두고 제주시내 일대에서 텀블러 나눔행사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5~27일 '2021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텀블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21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은'협력과 공유로 열어가는 업사이클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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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가 '2021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11월1~5일)을 앞두고 제주시내 일대에서 텀블러 나눔행사 '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니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5~27일 '2021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는 미션을 수행하면 텀블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25일 인제사거리를 시작으로, 26일 제주버스터미널 앞, 27일은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와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일 2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문경삼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재활용 가능 자원에 예술을 입힌 업사이클 제품이 재활용 확대를 위한 중요한 촉매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업사이클포럼에서도 재활용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한 중요한 논의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아시아업사이클제주포럼'은'협력과 공유로 열어가는 업사이클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윤순진 대통령 직속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의 '업사이클과 함께! 자원순환사회로'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 업사이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Δ업사이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Δ업사이클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센터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업사이클 작품 및 제품 전시회도 병행된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서 참석할 수 있다
한편 '업사이클(Up-cycle)'이란 폐기물을 자원으로 업그레이드(Up-grade)하고 이를 재활용(re-Cycle)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말한다. 폐기물의 원래 용도 그대로 다시 쓰는 재활용과 구분하기 위해 '새활용'으로 부르기도 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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