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치유농업을 산업으로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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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도농업기술원은 25일 전라북도 치유농업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및 치유농업 발전방안 토의를 통해 치유농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은 조례제정 후 첫 개최인 만큼 전북 치유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별 치유농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전라북도 치유농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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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도농업기술원은 25일 전라북도 치유농업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치유농업 육성을 위한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회 및 치유농업 발전방안 토의를 통해 치유농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치유농업협의회는 2020년 김만기 전북도의원의 발의로 제정된 ‘전라북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치유농업 종합계획 수립 및 변경,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상 및 조건, 추진과제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고 조정하며 치유농업 과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등을 통해 도민의 건강 유지 및 치유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협의회은 조례제정 후 첫 개최인 만큼 전북 치유농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별 치유농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전라북도 치유농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내용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치유농업 활성화을 위한 사회서비스 기관협력 확대방안 등 발전방향 의견을 모았다.
박경숙 원장은 “치유농업과 국가의 사회 서비스를 연계해 치유농장 농가의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만들고, 지자체의 특화사업과도 연계하여 치유농업 산업화를 위한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한 시점이며,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치유농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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