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청소년수련관 별관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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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청소년수련관 별관을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양구군이 도비와 군비 등 총 19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9월 준공한 청소년수련관 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674.91㎡ 규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개 시설당 최대 10명이 입실할 수 있고,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청소년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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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청소년수련관 별관을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 시설은 2층과 3층에 위치한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창작활동실, 실습실, 개인방송실, 야외쉼터, 플레이존 등이다.
개방 요일과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토‧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다.
양구군이 도비와 군비 등 총 19억5000만원을 들여 지난 9월 준공한 청소년수련관 별관은 지상 3층 연면적 674.91㎡ 규모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1개 시설당 최대 10명이 입실할 수 있고,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청소년은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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