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주먹' 김지연, UFC 4승 도전..내년 1월 보텔로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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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UFC 코리안 파이터 첫 출전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이 내년 1월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24일(한국시간) "UFC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이 오는 1월23일 열리는 'UFC 270: 은가누 vs 가네'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7년 UFC에 데뷔한 김지연은 3승4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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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2년 UFC 코리안 파이터 첫 출전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이 내년 1월 옥타곤에 오른다.
UFC는 24일(한국시간) "UFC 여성 플라이급 김지연이 오는 1월23일 열리는 'UFC 270: 은가누 vs 가네'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지연의 상대는 폴리아나 보텔로(브라질)로 낙점됐다. 반등을 노리는 김지연과 보텔로에게 이번 경기는 재도약을 위해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2017년 UFC에 데뷔한 김지연은 3승4패를 기록중이다. 지난 9월 몰리 맥칸(영국)과 경기에서 '파이트 오브 나이트(Fight of the Night)'에 선정될 정도로 명경기를 펼쳤지만 판정패한 김지연은 보텔로를 상대로 UFC 4승에 재도전한다
보텔로는 UFC에서 3승3패를 기록 중이다. 2017년 옥타곤에 입성한 보텔로는 펄 곤잘레스, 곤도 슈리, 로렌 머피 상대로 승리를 이끌어냈지만 지난 5월 루아나 캐롤리나에게 패하면서 2연패를 당해 승리가 절실하다.
한편 UFC 270 메인 이벤트에서는 헤비급 타이틀전이 펼쳐진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카메룬)가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프랑스)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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