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PC방 이용시간 6.5% 감소..'디아2'도 소폭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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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연휴가 없던 10월 셋째 주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PC방 일 이용시간 상승세도 꺾였다.
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대체 연휴가 있던 10월 둘째 주와 비교해 게임이용시간이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 출시 이후 3주 연속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던 '디아블로 2: 레저렉션'도 예외 없이 전주 대비 2.3%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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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이용시간 분석기관인 게임트릭스에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자료에 따르면, 대체 연휴가 있던 10월 둘째 주와 비교해 게임이용시간이 6.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톱 20의 일평균 이용시간도 모두 감소세다. 지난달 24일 출시 이후 3주 연속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던 '디아블로 2: 레저렉션'도 예외 없이 전주 대비 2.3% 감소세를 보였다.
20개 게임 중 일 이용시간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게임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전주 대비 15.2% 줄어들면서 '워크래프트 3(-6%)'에 순위를 내줬다.
'리니지 2'와 '리니지'의 순위도 엇갈렸다. '리니지 2'는 전주 보다 일 이용시간이 5.5% 감소했지만, '리니지'의 감소 폭(-12.7%)이 높아 순위는 올랐다.
'리그 오브 레전드'도 전주와 비교해 5.4% 일 이용시간이 줄었다. 점유율은 43.49%로 169주째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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