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신성장산업 본격 육성..8개 기본전략 등 마련

권정상 2021. 10.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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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신성장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주시는 25일 2030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충주 완성을 위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기본방향 등을 검토했다.

충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논의를 거쳐 내년부터 신성장산업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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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보고회 충주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신성장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충주시는 25일 2030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충주 완성을 위한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기본방향 등을 검토했다.

이 용역은 충북연구원이 맡아 수행한다.

충북연구원은 8대 기본전략으로 ▲ 수소경제도시 실증기반 활성화 ▲ 바이오헬스산업 인프라 조성 ▲ 자동차 부품산업의 미래모빌리티 전환 ▲ 스마트 승강기산업 특화지역 조성 ▲ 이차전지 핵심 소재 클러스터 육성 ▲ 수송기계·승강기 융복합 비즈니스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과제로 ▲ 수소 생산·저장·활용 실증사업 개발 ▲ 수소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강화 ▲ 차세대 스마트 승강기산업 선점 기반 구축 ▲ 수송기계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 유도 ▲ 친환경차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지원 등 16가지를 제안했다.

충주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말까지 전문가 자문과 관련 부서 논의를 거쳐 내년부터 신성장산업 육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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