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5실점에 리버풀 팬들은 "솔샤르 종신" SNS 트렌드는 #Ol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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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맨유가 5실점 하자 맨유 팬들이 분노했다.
또한 원정 응원에 나선 리버풀 팬들은 5골을 넣자 "솔샤르 감독 연임하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맨유 팬들은 "더는 참을 수 없다", "팬들은 올드 트래포드를 나갔다. 나갈 사람은 솔샤르"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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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충격적인 대패로 경질 위기에 몰렸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0-5로 참패했다. 후반 15분 폴 포그바의 퇴장 변수도 있었지만 이미 패색이 짙은 후였다. 맨유는 전반에만 4골을 내주고 모하메드 살라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수비가 붕괴했다.
맨유가 5실점 하자 맨유 팬들이 분노했다. 이는 트위터에서 잘 나타났다. 경기 중에 이미 맨유 팬들은 트위터 해시태그로 #OleOut 을 달았다. 이는 실시간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에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기에 이 해시태그가 전 세계로 퍼져나간 것이다.
또한 원정 응원에 나선 리버풀 팬들은 5골을 넣자 “솔샤르 감독 연임하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맨유를 조롱하며 대승의 기쁨을 즐긴 것이다.
맨유 팬들은 “더는 참을 수 없다”, “팬들은 올드 트래포드를 나갔다. 나갈 사람은 솔샤르”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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