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최강자 가린다.. e스포츠 리그 시즌2 24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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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의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가 24일 막을 올렸다.
25일 네오플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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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사이퍼즈’의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 시즌2가 24일 막을 올렸다.
25일 네오플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레벨업X사이퍼즈 언택트 토너먼트’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리그는 현장 관람객 없이 ‘사이퍼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최시은 아나운서와 정인호, 김진영 해설이 중계를 맡는다. 오는 11월 5일 결승전까지 매주 일요일과 금요일 경기를 치르고, 앞서 참가 접수를 통해 선정된 8개팀이 5대5 공성전으로 3판 2선승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리그 총 상금은 1320만 원이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각각 600만 원, 360만 원, 3위팀과 4위팀은 각각 240만 원, 12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15만 ‘테라’를 추가 지급한다.
지난 24일 개최한 개막전 8강 1회전에서는 ‘GGanbu’와 ‘Ability’가 각각 1세트 ‘브리스톨’, 2세트 ‘리버포드’에서 승리하며 접전을 펼치다 3세트 ‘스프링필드’에서 ‘Ability’가 기세를 몰아 4강 진출에 성공했다. 'Autumn'은 'Peter Pan'을 제압하며 1세트 '스프링필드'와 2세트 '리버포드'에서 내리 승리해 4강에 안착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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