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아프리카 프릭스 우승

이현수 2021. 10. 25.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1'에서 '아프리카프릭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한 '아프리카프릭스'는 상위팀을 상대로 총 3경기를 치르는 험난한 토너먼트 과정을 거치며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했다.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공식 등록된 국내 최초 3대3농구 프로리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후원하는 3대3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1'에서 '아프리카프릭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약 3개월간 6개 팀이 참가해 경쟁했다.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한 '아프리카프릭스'는 상위팀을 상대로 총 3경기를 치르는 험난한 토너먼트 과정을 거치며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했다.

정규리그 1,2위팀 '한솔레미콘'과 '한울건설'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각각 5점 차 이상의 대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MVP 출신 센터 노승준과 KBL 무대에서 활약하며 올 시즌 팀에 합류한 김정년이 활약했다.

우승을 차지한 아프리카프릭스엔 상금 1200만원과 함께 우승 트로피가 주어졌다.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되는 '컴투스MVP'에는 아프리카프릭스 에이스 김정년 선수가 차지했다.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국제농구연맹(FIBA)에 공식 등록된 국내 최초 3대3농구 프로리그다. 컴투스가 3대 3 농구의 저변 확대와 국내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국 3대3농구연맹'과 손잡고 3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