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미국으로.."LACMA 아트+필림 갈라 초청 받아 참석"(공식)

김나영 2021. 10. 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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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미국으로 향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오후 MK스포츠에 "이정재가 행사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오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LACMA)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에 초청받았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이정재 역시 초청받아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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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미국으로 향한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오후 MK스포츠에 “이정재가 행사 주최 측의 초대를 받아 참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정재는 오는 11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LACMA)에서 열리는 2021년 아트+필름 갈라에 초청받았다.

이정재 사진=천정환 기자
LACMA의 아트+필름 갈라는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온 행사이다.

올해 갈라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에이미 셰럴드, 케힌데 와일리 등이 참석한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이정재 역시 초청받아 행사에 참석한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화제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성기훈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영화 ‘헌트’(가제) 촬영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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