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새 앨범 발매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0. 25. 14:36
[스포츠경향]
팝스타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에드 시런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에드 시런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서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정부 지침을 따르고 있음을 알린다”고 직접 전했다.
이어 “지금 당장은 개인적으로 어떠한 약속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계획한 인터뷰, 공연들을 최대한 집에서 해야 할 것 같다”며 “실망시켜 미안하다. 여러분 모두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당초 에드 시런은 오는 29일 새 앨범 ‘이퀄’(=(Equals))을 발매하고 홍보의 일환으로 공연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한편 에드 시런은 ‘포토그래프’(Photograph), ‘싱킹 아웃 라우드’(Thinking Out Loud), ‘퍼펙트’(Perfect),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등을 발표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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