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임창정 "넷째 아들, 성량 엄청나..노래 소질있어"

한지수 2021. 10. 2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창정이 재능을 물려받은 넷째 아들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영상에는 가수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섯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김구라는 임창정에게 "가수 기질을 보이는 아들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가수 이지혜는 "호흡이 좋은가보다"라며 감탄했고 가수 이지훈 역시 "절대음감일 수도 있다"면서 임창정 넷째 아들의 끼를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임창정이 재능을 물려받은 넷째 아들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25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다산의 황제! 오형제 아빠 임창정의 육아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가수 임창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다섯 아들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MC 김구라는 임창정에게 “가수 기질을 보이는 아들이 있냐”고 물었다.

가족들과 제주도에 거주중인 임창정은 “넷째는 서귀포에서 제주시 넘어가는 동안 내내 울 정도로 목청이 좋다”며 말문을 열었다.

임창정은 “그런데 아들이 하이 톤으로 돌고래처럼 운다. 그렇게 10분만 울어도 목이 쉬어야 되는데 절대 안 쉰다”고 말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또 “음정이 너무 좋다. 어린이집에서 ‘떴다떴다 비행기’를 정확한 음정으로 부른다. 깜짝 놀랐다. ‘얘는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가수 이지혜는 “호흡이 좋은가보다”라며 감탄했고 가수 이지훈 역시 “절대음감일 수도 있다”면서 임창정 넷째 아들의 끼를 인정했다.

한편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동상이몽’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동상이몽'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