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여성1인 가구 안심홈세트 140가구 지원 등

김상우 2021. 10. 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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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를 140가구에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협력-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은 한화디펜스와 경남개발공사, 경남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민관협력 사업 외에 182가구에 대한 안심홈세트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민관 협력 사업을 포함해 올해 총 322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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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홈세트 지원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범죄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으로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를 140가구에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협력-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은 한화디펜스와 경남개발공사, 경남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여성 1인 가구 140가구를 선정하여 ▲실내용 동작감지센서 ▲창문 열림 보안장치 ▲휴대용 호출벨 3종으로 구성된 안심홈세트를 지원했다.

김해시는 민관협력 사업 외에 182가구에 대한 안심홈세트 지원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민관 협력 사업을 포함해 올해 총 322가구에 안심홈세트를 지원하게 된다.

◇캄보디아·미얀마 공동체와 협약

김해시는 캄보디아, 미얀마 공동체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재난상황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필리핀에 이어 총 9개국 공동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에 소수 체류 국가인 아랍권 외국인 공동체와도 협약을 추진하여 관내 모든 외국인 주민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공동체간의 소통을 확대한다.

그동안 외국인 공동체 대표들은 각종 SNS를 통해 자국민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크게 늘리고 통역지원업무에도 적극 참여하여 외국인 방역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관내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수를 줄이고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정착과 위기 상황에 놓인 외국인에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 각종 정보 전파와 번역 안내문 배포, 방역물품 지원, 외국인 백신 접종과 역학조사 통역인력 등을 배치하여 외국인들이 원활하게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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