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중간배당 도입..내년부터 年 2회 배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가스가 내년부터 중간배당을 도입한다.
SK가스는 25일 기존 배당 정책을 수정해 중간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연말 배당만 시행해온 SK가스는 내년부터 주주들에게 내년부터 상반기 결산 후 한번, 연말 결산 후 한번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SK가스는 이번 배당 정책을 통해 배당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가스가 내년부터 중간배당을 도입한다.
SK가스는 25일 기존 배당 정책을 수정해 중간배당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연말 배당만 시행해온 SK가스는 내년부터 주주들에게 내년부터 상반기 결산 후 한번, 연말 결산 후 한번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연간 배당금액은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20%~40%에서 총액이 결정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배당방향성을 가지고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배당정책은 올해부터 2023년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향후 3년 주기로 배당정책에 대해 정기적인 검토를 실시한다.
SK가스는 이번 배당 정책을 통해 배당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명확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SK가스 관계자는 "회사와 주주가 함께 성장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도록 SK가스는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업주들 무더기 검거..법원 공무원도 있었다
- 낳은 아이 3명 잇따라 유기한 20대 여성 구속.."현재 임신 상태"
- 친문 맘카페 한탄 "제가 살던 집값, 차마 검색도 못 했어요..화병 날 것 같아서"
- "악, 진짜 총알이 날아왔다"..미 유명배우 촬영 중 쏜 소품총에 스태프 사망
- '유승민 라이브'에 딸 유담씨 등판.."이준석 어때요?" 묻자, 첫 마디가
- [르포] 한국 반도체 산업 `퀀텀점프`, 초순수 국산화부터 속도낸다
- 더존비즈온·신한은행, 기업평가 시장 판도 흔든다
- 이재용 만남 공개한 UAE "추가투자 논의"
- 200%는 기본… 올해 주가 상승 1~4위 휩쓴 이 종목
- `전지현 아파트` 아크로 포레스트 230억 펜트하우스 매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