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WOOJAE), 레트로 장르 도전..30일 신곡 '감정의 사치' 발매

손진아 2021. 10. 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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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세션이자 프로듀서 출신 싱어송라이터 우재(WOOJAE)가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오는 3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우재(WOOJAE)의 세 번째 싱글 '감정의 사치'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우재(WOOJAE)는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해 "저희 어머니께서는 종종 미련을 '감정의 사치'라고 표현하곤 하셨다"며 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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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세션이자 프로듀서 출신 싱어송라이터 우재(WOOJAE)가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오는 30일 정오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우재(WOOJAE)의 세 번째 싱글 ‘감정의 사치’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트로 팝 장르에 도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우재의 신곡 ‘감정의 사치’는 데뷔곡 ‘철수의 고백’과 하나의 스토리처럼 느껴지는 점이 인상적인 곡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위해 기존의 곡들과 달리 프로듀싱을 본인이 아닌 기타리스트 이재성이 맡았다. 또, 재즈 트리오 겨울에서 봄의 피아니스트 송하균이 연주로 참여했다.

우재(WOOJAE)가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사진 =JMG
특히, 우재(WOOJAE)는 ‘우재만의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직접 프로듀싱, 믹스, 마스터까지 작업하며 올라운더로 진화한 모습을 보였다.

우재(WOOJAE)는 이번 싱글 앨범에 대해 “저희 어머니께서는 종종 미련을 ‘감정의 사치’라고 표현하곤 하셨다”며 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우재(WOOJAE)는 인디씬에서 나상현씨밴드, 버둥, 신지훈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건반 세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다재다능한 천재 음악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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