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도 通했다..안예은 작곡 뮤지컬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 차트인

손진아 2021. 10. 25.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또 한 번 의미 깊은 음악적 행보를 남겼다.

안예은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를 발매, 실제 모친과 함께 듀엣으로 작업한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최근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를 선보인 안예은이 이번 '잊는다고 없던 일이'도 직접 작곡하며 뮤지컬 OST까지 섭렵,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이 또 한 번 의미 깊은 음악적 행보를 남겼다.

안예은은 지난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지컬 ‘유진과 유진’의 OST ‘잊는다고 없던 일이’를 발매, 실제 모친과 함께 듀엣으로 작업한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이번 ‘잊는다고 없던 일이’는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최신 차트에서 70위(24일 오후 8시 기준)를 차지, 벅스에선 98위(24일 오후 7시 기준)로 진입하며 안예은의 저력을 보여줬다.

안예은이 또 한 번 의미 깊은 음악적 행보를 남겼다. 사진 =JMG
‘잊는다고 없던 일이’는 실제 컬래버 대상이 안예은의 어머니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안예은 또한 “어머니가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의미 깊은 앨범”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예은이 OST로 참여한 뮤지컬 ‘유진과 유진’은 동명의 스테디셀러를 원작으로 한 여중생들의 성장과 치유를 담은 이야기다. 최근 인기 웹툰 ‘야화첩’의 OST를 선보인 안예은이 이번 ‘잊는다고 없던 일이’도 직접 작곡하며 뮤지컬 OST까지 섭렵,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이라는 성과를 얻은 안예은은 이번 ‘잊는다고 없던 일이’를 통해 ‘음원 깡패’, ‘천재 작곡가’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대중에게 눈도장 찍었다.

매번 본인만의 장르를 개척하며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 중인 안예은이 다음에는 또 어떤 색다른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