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소식] 지역 업체와 구직 청년 연결해 일자리 창출

양지웅 2021. 10.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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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강원형 청년 일자리(지역 정착 지원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양구군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구직 청년과 지역 업체를 이어주며, 채용 업체에 임금의 최대 90%까지 2년간 지원한다.

양구군에 정규직 채용계획을 밝힌 업체는 그린에코스, 꽃사슴어린이집, 다원, 대암엔지니어링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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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구군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강원형 청년 일자리(지역 정착 지원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양구군은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구직 청년과 지역 업체를 이어주며, 채용 업체에 임금의 최대 90%까지 2년간 지원한다.

양구군에 정규직 채용계획을 밝힌 업체는 그린에코스, 꽃사슴어린이집, 다원, 대암엔지니어링 등 4곳이다.

구직 청년은 이들 업체 중 3순위까지 신청서에 기재하고 업체와 면접을 진행하면 채용 여부가 결정된다.

만 18∼39세의 양구군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구직 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군청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양구에 거주할 예정인 신청자는 채용이 결정된 때로부터 1개월 안에 전입을 마쳐야 한다.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별관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별관 청소년에게 무료 개방

(양구=연합뉴스) 양구군은 지난달 준공한 청소년수련관 별관을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 시설은 춤 연습실, 동아리실, 창작활동실, 실습실, 개인 방송실, 야외쉼터, 플레이존 등이다.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사적 모임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시설 1곳당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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