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내달 초 5~11세 백신 접종 가능할 듯"
황대훈 기자 2021. 10. 25. 14:21
[EBS 글로벌 뉴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11월 초에는 미국의 5세에서 11세 어린이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방송에 출연해 화이자가 제출한 데이터는 좋아보였다며, 모든 게 잘 진행되면 11월 첫 주나 둘째 주에 어린이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FDA 외부 자문기구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5세에서 11세 긴급사용 승인 권고 여부를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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