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래 등 세종형 뉴딜 전국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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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도시 숲 등 세종형 뉴딜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전국 시·도와 지역혁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내 다양한 도시 숲 등 세종형 지역 뉴딜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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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중심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도시 숲 홍보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도시 숲 등 세종형 뉴딜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 17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박람회다. 올해는 지방자치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세종 허브, 대한민국을 연결합니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열 예정이다.
전시관은 Δ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허브 Δ친환경 녹색허브 Δ정치‧행정 허브 등으로 구축된다. 주제 간 연결성 강화와 핵심 콘텐츠 연계를 통해 세종의 높아진 도시가치와 위상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외에도 세종시 상징 캐릭터인 '젊은 세종, 충념'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별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세종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전국 시·도와 지역혁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내 다양한 도시 숲 등 세종형 지역 뉴딜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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