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미래 등 세종형 뉴딜 전국에 알린다

이정현 기자 2021. 10. 25. 1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도시 숲 등 세종형 뉴딜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전국 시·도와 지역혁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내 다양한 도시 숲 등 세종형 지역 뉴딜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안동서 열리는 '2021 균형발전박람회'참가
자율주행 중심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도시 숲 홍보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세종시 전시관. (세종시 제공)©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도시 숲 등 세종형 뉴딜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 17개 시·도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박람회다. 올해는 지방자치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 '세종 허브, 대한민국을 연결합니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열 예정이다.

전시관은 Δ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허브 Δ친환경 녹색허브 Δ정치‧행정 허브 등으로 구축된다. 주제 간 연결성 강화와 핵심 콘텐츠 연계를 통해 세종의 높아진 도시가치와 위상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외에도 세종시 상징 캐릭터인 '젊은 세종, 충념'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별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세종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전국 시·도와 지역혁신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라며 "스마트 미래 대중교통, 세종 내 다양한 도시 숲 등 세종형 지역 뉴딜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uni1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