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 확진자 사흘간 159명..강남구 초교 관련 총 31명

장지훈 기자 2021. 10. 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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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최근 사흘간 159명 추가됐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전날(24일)까지 유치원생 8명, 초등학생 81명,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36명, 기타 학교 학생 1명 등 159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남구 A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지난 22일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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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53명 다소 감소..서울 누적 학생 확진 8473명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대기를 하고 있다. 2021.10.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최근 사흘간 159명 추가됐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전날(24일)까지 유치원생 8명, 초등학생 81명,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36명, 기타 학교 학생 1명 등 159명의 신규 학생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누적 학생 확진자는 8473명으로 증가했다.

사흘 동안 일평균 확진자는 53.0명으로 지난 21일 하루 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감소한 수치다.

교직원 확진자는 같은 기간 유치원 1명, 초등학교 3명, 중학교 4명, 고등학교 2명 등 10명이 발생했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819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남구 A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지난 22일 추가로 확진됐다. 학생 3명이 지난 10일 최초로 확진된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가 31명으로 불어났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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