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영 괴산군수 '인구소멸지역 지정 관련 위기대응 계획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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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5일 인구소멸지역 지정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인구감소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정주여건 향상, 일자리 확보, 귀농·귀촌지원 등 위기대응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군수는 "매년 농민들이 냉해·폭우피해, 병해충 등 농업재해로 고통 받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지도와 약제개발, 연구 등으로 피해를 줄이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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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대응 영농지도 등으로 농민 피해 줄여야"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가 25일 인구소멸지역 지정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인구감소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정주여건 향상, 일자리 확보, 귀농·귀촌지원 등 위기대응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언급했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관광과 체육·문화 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위드 코로나 정책 시행에 맞춰 위축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부서별로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기상이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도 당부했다.
이 군수는 "매년 농민들이 냉해·폭우피해, 병해충 등 농업재해로 고통 받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영농지도와 약제개발, 연구 등으로 피해를 줄이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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