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98% 신청

이호진 2021. 10. 2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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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주민의 약 98%에 해당하는 9만8000여명에게 지원금 지급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양평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급 지급 대상자는 10만여명으로,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9만8000여명이 신청을 마쳐 245억4000여만원이 지급됐다.

양평군 관계자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상자 모두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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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전경.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 주민의 약 98%에 해당하는 9만8000여명에게 지원금 지급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양평지역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급 지급 대상자는 10만여명으로, 지난 21일을 기준으로 9만8000여명이 신청을 마쳐 245억4000여만원이 지급됐다.

대상자들이 선택한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가 55.4%, 지역화폐가 44.6%였다. 이번에 지급된 국민지원금의 사용가능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금액은 지자체와 국가로 환수된다.

군은 아직까지 국민지원금 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이 오는 신청 마감일인 오는 29일 전에 신청을 마칠 수 있도록 개별 안내를 진행 중이다.

양평군 관계자는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상자 모두가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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