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안전시설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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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는 29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Δ사망사고 발생구역 Δ연안사고 다발구역 Δ연안사고 위험구역 등 총 3구역, 61개소로 구분한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관리 시설물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위험구역 안전관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연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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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는 29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해역 위험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은 Δ사망사고 발생구역 Δ연안사고 다발구역 Δ연안사고 위험구역 등 총 3구역, 61개소로 구분한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관리 시설물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차량추락과 항포구·방파제 실족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인명구조함, 방지턱 등 안전 시설물 설치상태와 수요 여부 등을 파악해 관련 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연안사고 위험구역 안전관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연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귀포에서 발생한 연안사고는 갯바위 고립·추락사고 9건, 차량 추락사고 4건, 다이버미출수 10건 등 총 23건이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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