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 라인클랑 조형균, 부친상..큰 슬픔에도 '관객들과 약속' 지켜 [단독]

최이정 2021. 10.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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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의 리더 조형균이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조형균의 부친이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조영균은 큰 슬픔에 빠졌고 비보를 접한 주위의 애도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조형균은 당일 멤버들과 함께 부산 국제 합창제 폐막 초청 콘서트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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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에델 라인클랑(조형균, 이충주, 김동현, 안세권)의 리더 조형균이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조형균의 부친이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에 조영균은 큰 슬픔에 빠졌고 비보를 접한 주위의 애도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조형균은 당일 멤버들과 함께 부산 국제 합창제 폐막 초청 콘서트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형균은 공연을 마친 후 이후 곧바로 빈소로 이동했고 현재 상주로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nyc@osen.co.kr

[사진] 조형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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