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위드 코로나' 초안, 사적모임 10명까지..식당·카페 미접종자 규모 제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은 25일, 11월 초부터 6주(4+2주) 간 진행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서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명까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식당, 카페 미접종자 이용 규모는 제한한다.
이는 2차 개편까지 이어지고, 3차 개편에서 제한을 해제한다는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모임 활성화로 인한 방역상황 악화, 생업시설·행사 제한 등에 비해 민생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해 단계적 완화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은 25일, 11월 초부터 6주(4+2주) 간 진행할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서 사적모임 인원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명까지로 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식당, 카페 미접종자 이용 규모는 제한한다. 이는 2차 개편까지 이어지고, 3차 개편에서 제한을 해제한다는 계획이다.
방역당국은 “연말연시 모임 활성화로 인한 방역상황 악화, 생업시설·행사 제한 등에 비해 민생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낮은 점을 고려해 단계적 완화를 정했다“고 밝혔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 인터넷 먹통 한시간만에 순차 복구중…“대규모 디도스 공격”(상보)
- (영상)"안녕히 가세요" 주유기 안 빼고 출발한 차 '누구 과실?'
- “황무성 사퇴 지시있었을 것”...사준모, 이재명·유동규 檢 고발
- [르포]"달고나 맛보러 왔어요"…'오겜' 열풍에 휴일 맨해튼 들썩
- 유영, 피겨 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김예림 8위
- "혀 내밀고 조롱" 10대 성폭행 시도한 20대, 체포되자 한 행동
- ‘쿠팡서 유통기한 16년 지난 식용유 배송' 무슨 일?
- "法, 우협 승인"…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9부 능선 넘었다
- 故이건희 1주기 '차분한 추도식'…'삼성 인재 요람'에 흉상 설치
- 文대통령 “일상회복 문턱”… 朴의장 “靑-국회 협력 이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