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부터 갈비뼈까지 아파"..설현, 백신 2차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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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26)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근육통을 호소했다.
설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신 2차 접종 24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설현은 백신 접종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며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그리고 (백신을 편하게 맞기 위해서는) 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가시면 안 된다. 셔츠를 입고 가신다면 안에 민소매를 입어 달라. 아니면 반팔에 카디건을 걸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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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신 2차 접종 24시간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설현은 “오늘 백신을 맞으러 가는데, 백신 후기를 찍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설현은 백신 접종에 앞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며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한다. 그리고 (백신을 편하게 맞기 위해서는) 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가시면 안 된다. 셔츠를 입고 가신다면 안에 민소매를 입어 달라. 아니면 반팔에 카디건을 걸치면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다음 날 오전 11시 설현은 “팔이 겨드랑이, 갈비 쪽까지 너무 아파서 잠을 못 잤다”라고 했다. 1시간 뒤인 낮 12시에는 “팔이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다. 근육통이라 안 없어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아까 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면서 얼음찜질을 했다.
설현은 “참을 만한 정도의 증상이라 다행이다. 앞으로 조금 더 관찰을 해야 겠지만, 1일차 24시간 동안 이 정도의 증상으로 지나가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백신 맞으시고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나가길 바란다”라는 당부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70.1%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성인 대비 접종 완료율은 81.5%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1차 접종 후 이상 증상을 겪어 2차 접종을 포기하는 사례도 나온다.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친구의 친구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사망했다"고 백신 공포를 고백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설득으로 그리가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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