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개 시·군 18명 신규 확진..접종완료 70% 눈앞

황봉규 2021. 10.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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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해 확진자 중 3명은 지역 내 요양시설 관련으로, 1명은 입소자이고 2명은 종사자다.

김해 요양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600명(입원 354명, 퇴원 1만2천209명, 사망 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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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체 채취하는 의료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양산 각 6명, 김해 4명, 진주·고성 각 1명이다.

해외입국한 양산 확진자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창원 확진자 중 2명은 지역 내 어린이집 관련으로 확진된 원아다.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김해 확진자 중 3명은 지역 내 요양시설 관련으로, 1명은 입소자이고 2명은 종사자다. 모두 격리 중 양성이 나왔다. 김해 요양시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확진자 중 5명은 도내 확진자인 가족과 접촉했고, 2명은 서울·경기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천600명(입원 354명, 퇴원 1만2천209명, 사망 3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24일 오후 6시 기준 인구수 대비 1차 접종률 79.2%, 접종완료 69.8%를 기록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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