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통합서비스 '애플원'.. 음악·게임시장도 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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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통합 구독 서비스인 '애플원'을 통해 미디어, 음원, 게임 등 애플 서비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11월 4일부터 이용자들은 애플원을 통해 월 1만4900원에 애플TV플러스, 애플뮤직(음원), 애플아케이드(게임), 아이클라우드플러스(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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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통합 구독 서비스인 '애플원'을 통해 미디어, 음원, 게임 등 애플 서비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애플은 내달 4일 자사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애플TV플러스' 국내 진출과 함께 '애플원'(사진)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1월 4일부터 이용자들은 애플원을 통해 월 1만4900원에 애플TV플러스, 애플뮤직(음원), 애플아케이드(게임), 아이클라우드플러스(클라우드) 등의 서비스를 하나의 요금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에디 큐 애플 서비스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원을 통해 세계 최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훌륭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며 "하나의 간편한 구독 서비스로 한국의 고객에게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애플원의 개인 요금제는 애플TV플러스, 애플뮤직, 애플아케이드과 함께 아이클라우드플러스 용량 50GB(기가바이트)를 포함해 매월 1만4900원에 제공된다. 가족 요금제는 이에 더해 클라우드 용량이 200GB 제공되며, 매월 2만900원을 내면 된다.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공유할 수 있다. 애플 측은 애플원 개인 요금제를 이용하면 매월 8100원, 가족 요금제를 이용하면 매월 8900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플원 요금제는 언제든 변경, 취소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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