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시트, 신기술개발 우수업체 산업부 장관상 시상

안수민 2021. 10. 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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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시트(대표 김현상·백승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LED산업 포럼이 지난 13~15일 사흘간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한 '2021 LED&OLED 광융합 엑스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광학용 PET(폴리에스테르) 필름에 구리를 증착하고 회로 패턴을 에칭한 후 LED를 실장해 디스플레이에 부착하는 필름 부품 소재을 새롭게 개발해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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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시트는 2021 국제 광융합 엑스포에서 신기술개발 우수업체에 선정돼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창성시트 임직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했다(좌측부터 김영호 부장, 한의석 상무, 백승준 대표, 이원종 부장, 김진영 차장).

창성시트(대표 김현상·백승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LED산업 포럼이 지난 13~15일 사흘간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한 '2021 LED&OLED 광융합 엑스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광학용 PET(폴리에스테르) 필름에 구리를 증착하고 회로 패턴을 에칭한 후 LED를 실장해 디스플레이에 부착하는 필름 부품 소재을 새롭게 개발해 장관상을 받았다. 필름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는 디스플레이에 부착했을 때 투명해 공간 이질감이 없고 기존 전광판 대비 무게가 가볍고 유연한 장점을 갖고 있다.

창성시트는 전시회에 필름형 투명 LED 디스플레이 부품소재를 활용한 키오스크, 난간, 현수막 등 제품을 출품했다. 여러 업체가 투명 LED 디스플레이를 선보였지만 동일한 제품으로 시상을 받은 건 창성시트가 유일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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