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태원 전 대표 조문 마친 배우 최민식
권현진 기자 입력 2021. 10.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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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왼쪽)이 2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의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고 이태원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약 1년 7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고(故) 이태원 전 대표는 1959년 '유정천리' 제작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장군의 아들' '서편제' '취화선' 등 기념비적인 한국 영화들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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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최민식(왼쪽)이 25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의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고 이태원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약 1년 7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최근 급격히 병세가 악화돼 지난 24일 향년 83세 일기로 별세했다
고(故) 이태원 전 대표는 1959년 '유정천리' 제작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이후 '장군의 아들' '서편제' '취화선' 등 기념비적인 한국 영화들을 제작했다. 2021.10.25/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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