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측 "코로나19 재검사 후 확진 판정, 격리 중"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입력 2021. 10. 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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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강예원이 21일 코로나19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23일 진행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의 매니저 등 관계자들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드라마 일정과도 겹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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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강예원이 21일 코로나19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컨디션 난조로 23일 진행한 재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원의 매니저 등 관계자들은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드라마 일정과도 겹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강예원이 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연출 오현종) 측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모든 관계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한 바 있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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