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역도선수단,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금3·은2·동1 획득

김동규 기자 2021. 10. 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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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군청 역도선수단이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81kg급 박무성 선수는 인상에서 151kg을 들어 은메달, 73kg급 최지호 선수는 인상과 합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은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해 총 15개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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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kg급 유동주, 인상·용상·합계 3관왕
전북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이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진안군제공)2021.10.25/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군청 역도선수단이 최근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역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89kg급 유동주 선수는 인상(165kg), 용상(201kg), 합계(366kg)에서 3관왕을 기록하며 국내 일인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81kg급 박무성 선수는 인상에서 151kg을 들어 은메달, 73kg급 최지호 선수는 인상과 합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안군청 역도선수단은 올해 7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해 총 15개 메달을 수확했다.

현재 전국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세계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 훈련이 힘들었을 덴데 좋은 성적을 거둬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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