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11월 9일 깜작 팬송 발표..10개월 만 신곡

2021. 10. 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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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5주년을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빅톤이 오는 11월 9일 데뷔 5주년 기념 팬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톤은 지난 1월 발표한 첫 정규앨범 '보이스:더 퓨처 이스 나우(VOICE:The future is now)' 이후 약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빅톤은 정규 1집으로 음원과 음반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자랑한 바 있다.

오는 11월 9일 빅톤의 데뷔 5주년에 맞춰 발표되는 이번 팬송은 멤버 6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곡이 될 예정이다. 빅톤은 팬송 발표 소식과 함께 11월 10일 스페셜 브이앱, 12월 팬미팅 등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기억해',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기점으로 탄력적인 상승세로 '대세 그룹'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멤버 각자가 솔로 앨범,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으로서도 존재감 강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 받고 있다.

[사진 = 플레이엠엔타태ㅏ-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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