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022년 입교생 모집

강명수 2021. 10. 25.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022년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머물며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72㎡) 4세대, 18평형(59㎡) 6세대 총 10세대가 직접 거주하며 교육을 받는 빌라형 주택이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볼 수 있도록 읍·면의 빈집을 수리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022년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머물며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72㎡) 4세대, 18평형(59㎡) 6세대 총 10세대가 직접 거주하며 교육을 받는 빌라형 주택이다.

이 센터에서는 귀농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이 거주하며 귀농 및 농촌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년 여간 거주하면서 연간 200시간이상의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대 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실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생 모집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농업축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축산과(290-247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마련된 귀농정착의 최적의 장소”라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볼 수 있도록 읍·면의 빈집을 수리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