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022년 입교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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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022년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머물며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72㎡) 4세대, 18평형(59㎡) 6세대 총 10세대가 직접 거주하며 교육을 받는 빌라형 주택이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볼 수 있도록 읍·면의 빈집을 수리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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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2022년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머물며 귀농교육을 받을 수 있다.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72㎡) 4세대, 18평형(59㎡) 6세대 총 10세대가 직접 거주하며 교육을 받는 빌라형 주택이다.
이 센터에서는 귀농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이 거주하며 귀농 및 농촌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년 여간 거주하면서 연간 200시간이상의 기초영농교육, 영농실습, 농장과 1대 1 멘토링 맞춤형 컨설팅, 실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입교생 모집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농업축산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축산과(290-2473)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안정적으로 마련된 귀농정착의 최적의 장소”라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볼 수 있도록 읍·면의 빈집을 수리해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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