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과 김부겸 총리 회동.. 10만원대 회복

이지운 기자 2021. 10. 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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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13거래일 만에 장 중 1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오후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다는 소식에서다.

SK하이닉스가 장 중 10만대를 상회한 건 13거래일 만이다.

이날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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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13거래일 만에 장 중 1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오후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김부겸 국무총리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다는 소식에서다./사진=SK그룹

SK하이닉스가 13거래일 만에 장 중 1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오후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한다는 소식에서다.

이날 오후 1시19분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대비 2000원(2.03%) 오른 10만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장 중 10만대를 상회한 건 13거래일 만이다.

이날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이천 캠퍼스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난다. 김 총리와 최 회장은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과 미래 신사업 발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청년 일자리 확대 및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쉽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는 정부가 맞춤형 인재 육성에 필요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에게 기업의 노하우가 담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총리는 지난달 1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달 21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회동했고, 이번이 그룹 총수와 3번째 만남이다.

한편 최 회장은 김 총리와의 만남 이후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최 회장은 미국 2위 완성차업체인 포드자동차와의 배터리 합작 사업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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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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