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친구의 친구, 백신 맞고 사망" 발언→통편집?

김유림 기자 2021. 10. 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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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지인을 언급했다가 이슈가 되자 해당 장면을 편집했다.

김구라는 "그리가 백신 1차 접종 전부터 두렵다고 해서 내가 설득했다"며 "이후 2차 접종 전에도 두려워하길래 또 설득시켜서 맞았다. 사회적으로 맞는 게 모두를 위해서 나은 거니까"라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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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지인을 언급했다가 이슈가 되자 해당 장면이 편집됐다. /사진=그리구라 유튜브 캡처

'김구라 아들' 그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지인을 언급했다가 이슈가 되자 해당 장면을 편집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김구라는 "2차 백신 맞은 지 이틀째다. 후유증이 있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혀 없다"며 "오히려 1차 때보다 나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그는"요즘 젊은 층에서 백신 접종 후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많이 보도 되더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 그리는 "사실 제 친구의 친구도 그런 사고를 당했다"고 했다.

이에 놀란 김구라가 "어떻게 됐냐"고 묻자 그리는 "화이자 맞고 5일차에 죽었다. 멀쩡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리는 "백신 맞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심장을 쿡쿡 찌르는 느낌(심근염 증상)이 나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구라는 "그리가 백신 1차 접종 전부터 두렵다고 해서 내가 설득했다"며 "이후 2차 접종 전에도 두려워하길래 또 설득시켜서 맞았다. 사회적으로 맞는 게 모두를 위해서 나은 거니까"라고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화제가 됐고, 김구라와 그리 부자가 나눈 발언은 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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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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