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백신 접종 지원금' 제도 올해 12월까지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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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백신 접종 지원금' 제도를 올해 12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대상 라이더에 지급하는 '생계 유지 지원금' 제도는 올해 12월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라이더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백신 접종 지원금' 제도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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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가 '백신 접종 지원금' 제도를 올해 12월까지 지속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대상 라이더에 지급하는 '생계 유지 지원금' 제도는 올해 12월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바로고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라이더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백신 접종 지원금' 제도를 올해 연말까지 지속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바로고는 지난 6월 생계 유지를 위해 백신 접종을 미루거나 접종 후에도 쉬지 못하는 라이더를 지원하고자 '백신 접종 지원금' 제도를 업계 최초로 마련했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지원금'을 받은 라이더는 총 1900여 명으로, 인당 5만원의 지원금이 바로고 기사 캐시(가상화폐)인 '바로머니'로 지급됐다.
바로고 프로그램으로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 중 백신 접종 후(6월 1일 이후) '백신 접종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라이더는 바로고 기사 앱 내 온라인 커뮤니티인 '바로고 플레이'에서 접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자가격리 대상자인 라이더의 생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생계 유지 지원금' 제도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바로고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 또는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 통보를 받은 라이더에게 생계보전비를 지원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아직까지 '백신 접종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했다면 올해 12월까지 꼭 접수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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