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청약 첫날 12시 경쟁률 3.68대 1

노자운 기자 2021. 10. 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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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대어' 카카오페이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첫날 오후 12시까지 3.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의 경쟁률은 3.27대1이며, 예상 균등 물량은 18.37주다.

한국투자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8.04대1이며, 예상 균등 물량은 6.95주다.

당시 카카오뱅크의 청약 첫째날 오후 1시 경쟁률은 20.15대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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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균등 물량 15.28주
대신증권 경쟁률이 가장 낮아

‘12조 대어’ 카카오페이가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받기 시작한 가운데, 첫날 오후 12시까지 3.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첫 날인 25일, 삼성타운금융센터의 삼성증권 영업점에서 고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삼성증권 제공

25일 카카오페이의 대표 주관사 삼성증권에 따르면, 오후 12시 기준으로 청약 건수는 총 27만8087건이며, 1562만2540주가 청약됐다. 통합 경쟁률은 3.68대1이며 증거금으로는 7030억원이 들어왔다. 예상 균등 물량은 15.28주다.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의 경쟁률은 3.27대1이며, 예상 균등 물량은 18.37주다. 대신증권의 경쟁률은 1.25대1이며, 예상 균등 물량은 33.56주다. 한국투자증권의 청약 경쟁률은 8.04대1이며, 예상 균등 물량은 6.95주다. 신한금융투자는 6.12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예상 균등 물량은 9.22주다.

한편, 이 시각 통합 경쟁률(3.68대1)은 앞서 지난 8월 상장한 카카오뱅크(323410)의 첫날 같은 시각 경쟁률과 비교해 현저히 낮다. 당시 카카오뱅크의 청약 첫째날 오후 1시 경쟁률은 20.15대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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